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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짝꿍 23일차(24.9.24 화)

습관짝꿍(66) 2024. 9. 2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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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라클모닝 23일차 성공

 


 이제 날씨가 제법 추워졌어요
뭘 입고 나가야할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2. 확언 2일차 성공

 

운동가는 5분정도 사이에
어제와 마찬가지로 확언을 들으면서
걸었습니다.
날씨가 진짜 너무 추워서
솔직히 다시 집에 가고 싶으면서도
앞으로 더 추워지면 복장을 어떻게 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3. 아침운동 23일차 성공

 


오늘은 쉬지않고
25분을 통으로 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러다가 좀 감기에 걸리겠다 싶을 정도로
많이 추웠는데 한 5분 정도 뛸 때까지는
계속 추웠던 것 같아요.
그 뒤로는 좀 땀도 나고 이러니까
또 더워져서 복장이 정말 애매한 것 같습니다.

오늘 뛰면서는
나는 나와 싸워서 항상 이긴다
라는 말을 계속 되뇌였습니다.

사실 이거는 뭐
이 말 말고도 확언의 대부분이 그렇지만
이건 정말 틀린 말이긴 해요.
저는 저랑 싸우면 99번은 지거든요.

예를 들면 퇴근하고 나서
혼술을 절대로 절대로 안 해야지
다짐을 해놓고도 저도 모르게
편의점으로 발길을 향한다거나

야식을 절대 안 먹어야지
돈을 아껴야지 했다가도
저도 모르게 저녁 다 먹고 나서
일부러 저녁까지 배부르게 먹고 나서도
참지 못해서 치킨을 시킨다거나

저한테 있어서
스스로와 싸워서 이긴다는 의미는
나태하고 게으르고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는 저와
좋은 습관을 유지하고 부지런하려는 저와
싸운다는 의미입니다.

저는 대부분의 시간을 지고 살았어요.
20대부터 한 15년 정도가
제가 20살이 되고 나서
입시에서 벗어나면서
자유를 만끽한 이후로
한 15년 동안은
나태하고 성실하지 못한 저에게
매번 졌던 것 같습니다.

근데 이제는 정말로
더는 그렇게 안 살고 싶어서
정말 큰 마음먹고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이렇게 도전을 하는 거예요.

유난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게으르고 나태한
제 자신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이렇게 유튜브도 하고
오너스 님의 유료로 진행되는
미라클모닝 챌린지를 한다고 했을 때
다들 절레절레 했어요.

그걸 돈 주고 해야 되냐!
그 정도로 의지가 약하냐!

맞습니다.
저는 그 정도로 의지가 약해요.
그렇게 오너스님꺼 챌린지를 하고도
또 제대로 하지 않을 것 같아서
이렇게 유튜브로 이차적인 환경을 형성을 해놓은 거죠

다행히 두 가지를 세팅을 해놓고 진행을 했으니까
지금까지 잘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1기가 너무
좋았어서
2기도 신청을 해서
좀 더 안정적으로 갈까 고민도 했는데

그래도 한 3주 동안 하면서
조금이지만 아주 조금이지만
그나마 좀 자신감이 올라왔다고 해야 될까요?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4. 주식공부 23일차 성공

 

오늘은 매크로를 볼때 어떤 것들을 봐야하는지
기업분석을 할때 어떤 것들을 봐야할지 공부했습니다.

핀비즈, 인베스팅 닷컴 등 다 즐겨찾기를 해놨고
기본적으로 매일매일 어떤 것들을 체크해야할지
준비를 했습니다
 


5. 선크림바르기 2일차 성공

 


 
 선크림도 잘 바르고 나갔구요
바르는것만 중요한게 아니라

바르고나서 지우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세안 꼭 해주고 다시 로션 발라줬습니다.


 





6. 습관짝꿍 블로그 작성 2일차 성공

2일차 블로그 작성도 이렇게 마쳤습니다!
내일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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